KJIT는 12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에서 ‘아듀! 2013’송년회를 갖고 국내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박일준 미래부 SW정책관과 김진형 KAIST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일준 미래창조과학부 SW정책관(좌)[출처-KJIT]

 

박일준 SW정책관은 “국내 SW와 관련된 모든 공무원을 대신해 감사패를 받은 것”이라며 “국내SW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가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지만 정부의 노력만으로 안된다. 생태계 조성을 위해 SW관련 기업인들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형 KAIST 교수(좌)[출처-KJIT]

 

김진형 KAIST 교수는 “SW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임명되며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 듣고 소통하라는 의미로 주는 것 같다”며 “우리 SW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JIT(한ㆍ일 IT경영협의회)는 지난 2007년 일본 시장을 염두에 두고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CEO들이 만든 협단체이다. 현재는 33개 회원사 CEO들이 직접 참석하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수출 업계 대표 공동협의체로 성장했으며, 오는 2014년에는 KGIT(한ㆍ글로벌 IT경영협의회)로 거듭난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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