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고성희가 오늘의 핫한 스타로 떠올랐다.

 

고성희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의 라이벌이자 1997년 미스코리아의 가장 유력한 진 후보로, 신이 내린 몸매와 피부, 누구 앞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강단과 위엄을 갖춘 김재희 역을 맡아 관심을 끈다.

 

▲ '미스코리아' 고성희 (사진 출처 : 매체에 보도된 고성희 사진 모음)

 

고성희가 화제가 된 이유는 16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때 입은 가슴골이 드러난 의상 때문이다.

 

몸에 밀착된 붉은 드레스를 입은 고성희의 의상은 움직임에 따라 가슴골 라인이 그대로 잡혀 보는 이를 숨막히게 했다.

 

▲ '미스코리아' 고성희 촬영현장 (사진 출처 : 고성희 페이스북)

 

이날 고성희는 "이연희가 워낙 예뻐서 라이벌인데도 외적으로는 대적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김재희 만의 매력을 찾아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그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미스코리아 고성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고성희, 모르던 배운데 눈에 띄네", "미스코리아 고성희, 드라마가 쫌 궁금해지는데", "미스코리아 고성희, 이연희는 몸매로 누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고성희는 MBC가 새롭게 준비하는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의 라이벌로 등장할 배우로 '롤러코스터'와 '분노의 윤리학'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