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 이준우)이 팬택 서비스센터의 이마트 죽전점 입점을 마지막으로 팬택 서비스센터의 이마트 15개 지점 입점을 완료했다.

 

이로써 팬택은 기존 서비스센터 87개점에 이마트 서비스센터 15개점을 추가해 전국적으로 총 102개점의 모바일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이는 모바일 전문 서비스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 이마트 내 팬택 서비스센터 (사진출처-팬택)

 

팬택은 지난 10월 이마트 김포공항점에 팬택 서비스센터 첫 입점 이후 약 2개월 동안 서울 및 수도권 뿐만 아니라 경북 경산, 경남 양산 등 지방 중소도시의 이마트에도 팬택 서비스센터를 입점시켰다. 그 결과 이마트점의 서비스 편의성 및 뛰어난 접근성 등 타사 서비스센터와 차별화된 부분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창현 팬택 고객감동실 실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서비스 네트워크와 높은 수준의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한 팬택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들은 새롭게 태어난 팬택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을 갖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팬택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