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충돌을 앞둔 4개의 은하 모습을 공개했다.

 

'세이퍼트의 6중추'라고 불리는 이 은하단은 뱀자리 머리 부분에 위치해 있다. 얼핏 보면 6개의 은하가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2개의 은하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멀리 떨어져 있어 4개의 은하만이 은하단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충돌 앞둔 4개 은하 (사진출처-유튜브)

 

NASA는 서로의 중력에 끌리고 있는 이 은하들은 수십억 년에 걸쳐 하나의 거대한 은하로 합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충돌 앞둔 4개 은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돌 앞둔 4개 은하, 그것 참 신기하네", "충돌 앞둔 4개 은하, 역시 우주는 알 수 없다", "충돌 앞둔 4개 은하, 거대한 은하로 합쳐지면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