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의 B2B몰 컴퓨터코리아가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전문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커머셜 영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컴퓨터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서버·워크스테이션 전문관을 통해 서버 구축 및 납품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무실을 적극 지원하며,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관련 제품도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델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대원CTS는 고객사의 정확하고 원활한 납품을 위해 자사의 재고와 다양한 옵션을 충분히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버·워크스테이션 전문관을 통해서는 일반 상담원이 아닌 전문 상담원의 심화된 상담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솔루션 제안과 상품 견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델 서버와 워크스테이션뿐만 아니라 보안 네트워크 구축이나 일반 PC와 NAS 장비를 묶는 솔루션 상담 등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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