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명절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엄선한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됐다. NH농협 한우 선물세트, 배·사과 선물세트, 굴비, 전복, CJ실속 추석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쿠팡은 식품 선물세트 수요가 많은 시기인 것을 감안해 기획전 기간 동안 `먹거리 안전센터(02-6906-9400)`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선식품 구매 고객에게 배송 상태, 만족도 등을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수렴하는 `해피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세환 쿠팡 운영관리팀 파트장은 "명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 상품 선정부터 배송, 사후 서비스 관리까지 더욱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쿠팡은 인기 명절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 선보이는 ‘광(光,狂)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되며 동원, CJ 등의 브랜드 식품 선물세트를 비롯한 곶감, 한과, 전복, 과일 선물세트 등이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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