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신현성)이 설을 맞아 전 배송상품에 10%, 최대 5만원의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2014 설 선물대전’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혓다.

 

티몬은 설 선물 배송상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0% 적립, 카드사 5% 청구할인과 신규 구매자 최대 1만원 할인 등의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티몬 회원 가입 후 앱을 설치하고 50만원짜리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3만5000원이 할인되면서 추가로 5만원이 적립돼 총 8만5000원의 절감효과를 얻는다.

 

티몬은 기존가보다 할인 된 정관장 홍삼원 선물세트(50ml 30포)를 1만9900원에 판매하고, 애경 케라시스 소망2호는 2만4800원에 선보인다.

 

설 선물로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과 생활·건강용품, 뷰티·패션잡화 등 품목에 따라 선물관을 별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대량구매 수요자를 위한 대량구매 추천관도 운영한다.

 

티몬은 포장상태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고 구입시간에 따른 배송예정일도 표기할 방침이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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