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이진 기자]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CES 2014 자동차 전시장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깜짝 방문했다.

 

구 부회장은 8일(현지시각) 자동차 부스가 마련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를 방문, 기아자동차와 켄우드, 델파이 등 부스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구 부회장은 "자동차의 스마트화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힌 후 "전장부품 분야에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올해 차량과 관련된 부품 사업 확산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miffy@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