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3대미녀, 윤아-이연희-고아라 (사진 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국내 최대 엔터테이먼트 SM의 3대미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쥬얼리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이연희를 "이수만이 아끼는 SM 3대 미녀"라며 소개했고, 이에 이연희는 쑥스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의 3대 미녀는 최근 이승기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윤아와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의 아내로 나온 배우 고아라와 이날 함께 자리한 이연희를 지칭한다.

 

이에 SM 3대미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SM 3대미녀, 이연희-고아라-윤아 완벽한 조합", "SM 3대미녀, 이 중에서 1위는 누구?", "SM 3대미녀 이연희-고아라-윤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SM 3대미녀, 이수만이 격하게 아낄만 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아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SM 3대 미녀인 이연희, 고아라, 임윤아 중에 누가 제일 예뻐요'라는 질문에 윤아는 "죄송해요. 임윤아"라며 자신을 최고의 미녀로 꼽은 바 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