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의 신임 최고 경영자에 데이빗 굴든 전 최고 운영책임자(COO)가 승진 임명됐다.

 

한국EMC는 10일 조 투치 회장은 변함없이 EMC 회장직을 수행하며 데이빗 굴든 전 COO가 신임 CEO로 승진임명 됐다고 밝혔다.

 

2002년 7월 EMC에 합류한 데이빗 굴든 CEO는 재무, 영업, 기술 서비스, 마케팅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2003년 이후 VM웨어 등 약 70여 개 기업들에 대한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EMC의 제품군과 사업영역을 확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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