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블러쉬 핑크와 라임 그린 색상이 돋보이는 '아티브 북9 라이트' 노트북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티브 북9 라이트'는 프리미엄 노트북인 '아티브 북9'의 독창적인 유선형 디자인 '에어로 다이나믹(Aero-Dynamic)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지닌 제품.

 

 

'아티브 북9 라이트'는 1회 충전으로 최대 8.5시간 사용 가능한 저전력 기술을 채용했고,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Solid State Drive)를 채용해 8초의 빠른 부팅, 2초내 대기모드/작업모드 전환, 저소음 사용환경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미네랄 애쉬 블랙, 마블 화이트 색상에 이어 블러쉬 핑크, 라임 그린 색상 제품을 새로 추가하고,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한 제품까지 선보여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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