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에서 공유된 문서들의 사용 히스토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구글이 클라우드 파일 저장소의 활동 현황을 보여주는 탭을 추가한 것.

 

확인하는 방법은 구글 드라이브 창의 오른쪽 윗부분의 ‘ⓘ’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탭이 열리면서 최근 사용/변경된 문서의 목록을 보여준다.

 

옮겨지거나, 삭제되거나, 이름이 바뀌거나, 새로 공유되거나, 공유가 취소되거나, 편집되거나, 댓글이 달리는 등의 모든 활동이 이 목록 상에 보여진다. 하나의 파일이나 폴더만 선택하여 업데이트된 활동 현황을 확인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구글 드라이브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주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 관련 이미지 (출처: 구글)

 

민정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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