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팝컴퍼니가 2014년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뷰(VIEW)’ 케이스의 돌풍이 심상찮다.

 

회사측은 뷰 케이스의 첫 번째 입고 수량이 모두 판매 완료됐다며, 오는 20일 이후 후속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피씨팝 뷰 케이스는 연초 출시를 전후해 많은 입소문을 탄 제품으로 약 2주간의 판매 기간동안 초기 입고 수량인 총 3000대가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뷰 케이스의 흥행에 발맞춰 향후 물량 부족 현상이 없도록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의 일시 품절 상태는 후속 물량이 공급되는 20일 이후 정상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피씨팝 뷰 케이스는 프레스 피어싱 금형을 별도 제작해 전면에 금속 재질의 베젤을 고정시킨 제품으로 일체감과 고급스러움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다.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마치 이전 세대 맥 프로를 연상시키며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