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니메이션으로 개봉돼 큰 인기를 얻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이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ABC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 '토이 스토리'의 특별 TV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본작의 제목은 '토이 스토리 댓 타임 포갓(Toy Story That Time Forgot)'으로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 우디와 버즈의 일원들은 새로운 영웅 피규어들과 대면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성우는 지금까지 토이스토리를 같이 한 톰 행크스가 우디 목소리를, 팀 앨런이 버즈의 목소리 녹음에 참여한다. 또한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작가 스티브 퍼셀이 감독을 맡았다.

 

▲ 토이스토리 이미지 (사진 디즈니 픽사)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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