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29일, 설 연휴기간 통화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국도·역사·공항·터미널 등 총 1964개소를 사전 점검했다.

 

▲ 모델이 KT의 길찾기 앱 올레내비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T)

 

KT 측은 통화 채널을 증설해 통신 품질에 이상이 없도록 조치했으며, 긴급 장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신속한 서비스 복구를 위한 장비 및 물품 추가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KT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설 고장이나 정전, 폭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긴급 복구체계를 확보했다.

 

KT 관계자는 "망관제 인력 포함 56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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