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4일 신감각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했다.

 

‘정령의 날개’는 박진감 넘치는 비행 전투의 재미뿐만 아니라 카드 수집과 육성, 조합의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진일보한 비행슈팅 게임으로, 정령 조합에 따라 비행 전투의 난이도와 공격 패턴이 완연히 달라져 매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유저는 물, 불, 빛 세 가지 속성의 정령과 함께 비행 전투에 참여하게 되며, 전투 중 ‘속성 구슬’을 획득할 때 마다 해당 속성을 지닌 정령의 고유 스킬이 자동적으로 발현돼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적의 공격은 피하면서 ‘속성 구슬’을 습득해 자신의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으로, 수십여 가지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비행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 (사진=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정령의 날개’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매일 ‘정령석(게임캐시)’ 1개를 지급하고, 캐릭터의 레벨업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11개의 ‘정령석(게임캐시)’을 선물한다. 

 

또 당일 공지한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비행 경험치와 보상 골드를 2배로 제공하고, 정령 소환에 필요한 골드를 할인해 주는 ‘깜작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선호 조이시티 신규사업 부장은 “날고, 쏘고, 피하는 비행슈팅의 기본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카드 수집과 육성, 조합의 재미를 더했다’”며 “개성 넘치는 정령들과 함께 화려한 비행 액션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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