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개막을 앞두고 특집페이지 'GO! Sochi

'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SK커뮤니케이션즈

 

이번 특집페이지(http://sports.news.nate.com/sochi2014)에서는 실시간으로 전하는 올림픽 관련뉴스 외에도 유무선 고화질 생중계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 소치' 메뉴에서는 소치 올림픽의 상세일정과 경기결과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태극마크와 작별을 고하는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의 스페셜 코너를 별도 구성했다.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비롯, 역대 김연아 선수가 참가했던 대회 명장면들과 연도별 히스토리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그 순간의 감동을 전한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실시간 유무선 생중계를 비롯, 풍부한 이야기 제공으로 소치의 혹한을 녹이는 선수들이 내뿜는 입김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소치올림픽으로 모아진 네티즌들의 응원 열기가 오는 브라질 월드컵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페이지는 4일부터 무선(http://m.news.nate.com/sochi2014)을 통해서도 함께 제공된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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