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대학생봉사단, 신도유니볼 3기 활동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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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신도유니볼 단원들 (사진=신도리코)

 

신도리코가 2011년부터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 '신도유니볼'은 '종이로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서울 내 지역 아동센터의 아동들과 소식지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2014년 6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소식지를 제작하는 등 아이들이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이사는 "신도유니볼은 기업의 사회공헌 의지와 젊은 학생들의 열정이 시너지를 만드는 좋은 사례라며 신도리코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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