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는 개인용 NAS 시대 노크

노동균 기자
입력 2014.02.06 16:48 수정 2014.02.06 19:26


웨스턴디지털(지사장
조원석, 이하 WD)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신제품을 필두로 홈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6일 WD코리아는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자사의 개인용 클라우드 신규 라인업인 ‘마이 클라우드’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WD 마이 클라우드
시리즈는 개인 사용자용 1베이 제품인 ‘마이 클라우드’와 소규모 사무실 및 중견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4베이 제품 ‘마이 클라우드 EX4’ 2종으로 구성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NAS 제품들과 기본적으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조원석
WD코리아 지사장(사진= WD코리아).


 


조원석 WD코리아
지사장은 “WD 마이 클라우드는 기존 NAS에 개인용 클라우드와 외장하드 컨셉을 결합해
누구나 스마트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둔 제품”이라며 “이를
위해 보다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하고, 데이터 안정성과 보안 측면도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WD 마이 클라우드는
‘WD 스마트웨어’라는 자체 SW를 통해 자동으로 드라이브와 네트워크를 검색해 초보자도
손쉽게 설치를 진행할 수 있다. 제품 설치가 완료되면 무료로 제공되는 WD의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앱을 통해 PC와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이 클라우드를
 활용예로 회사측은 가정 내에서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사용하는 경우를 꼽았다.
DLNA를 지원하는 스마트 TV나 모바일 기기에서 마이 클라우드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을 일일이 USB에 옮기는 수고를 하지 않고도 무선으로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PC와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파일 백업용으로 사용할 경우 자동 백업 SW를 통해 시간, 장소, 백업할 파일
등을 지정할 수 있다.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마이 클라우드 EX4의 경우 다른 장소에 있는
마이 클라우드 EX4나 아마존 S3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자체 백업도 지원한다.


 


원활한 HD 영상 재생을
위해 하드웨어 성능도 WD의 기존 ‘마이 북 라이브’ 제품군보다 업그레이드됐다.
마이 클라우드는 보다 향상된 CPU를 탑재하고, 읽기 및 쓰기 성능을 향상시켜 약
5명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HD 비디오를 시청해도 딜레이가 발생하지 않는 수준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WD
마이 클라우드(사진= WD코리아)


 


개인용 1베이 WD
마이 클라우드는 화이트 색상에 2TB와 3TB, 4TB 용량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16만9000원,
20만3000원, 26만9000원으로 공급된다. 4베이 마이 클라우드 EX4는 블랙 색상에 HDD
미탑재 제품이 54만9000원, 8TB와 12TB, 16TB 제품이 각각 110만9000원, 137만9000원,
168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알버트 챙(Albert
Chang) WD 아태지역 브랜드 제품 총괄 마케팅 매니저는 “일반적으로 NAS는 설치
및 사용이 어려워 PC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이들만 사용한다는 인식이 강한데,
마이 크라우드 제품군은 이러한 인식의 벽을 깨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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