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가 업계 최초로 ‘솔루션 지원 센터(RSSC, Regional Solution Support Centre)’를 구축했다.

 

솔루션 지원 센터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의 IT 관리자 및 솔루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사무환경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정기적인 시스템 모니터링 및 리포트, 원격 지원 서비스, 다국어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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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솔루션 지원 센터 (사진=한국후지제록스)

 

솔루션 전문가의 원격 서비스를 통한 다운타임(기기 및 시스템이 장애로 인해 작동하지 않는 시간)의 최소화도 이 센터의 장점이다. 이 밖에도 한국후지제록스는 한국,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필요에 따라 24시간 지원도 가능하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사장은 “솔루션 관련 서비스를 전담으로 지원하는 조직을 갖춘 것은 업계에서 후지제록스가 처음”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나은 문서환경에서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사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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