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 2014] 콰트로(Quattro)로 새로워진 시그마, CP+ 진격

차주경 기자
입력 2014.02.13 16:40 수정 2014.02.17 10:50

 


[도쿄(일본)=차주경 기자] 글로벌
비전 렌즈군 업그레이드와 마운트 교체 서비스를 선보인 시그마의 도약은 2014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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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2014 시그마 부스


 


CP+ 2014에 참가한
시그마가 주력한 것은 디지털 카메라. 특히 새로운 개념의 이미지 센서 포비온 콰트로(Quattro)와
이를 적용한 시그마 DP 콰트로 시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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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DP 콰트로 시리즈


 


시그마가 선보인
포비온 센서는 필름처럼 R(Red)/G(Green)/B(Blue) 3단계 감광층을 지원, 높은 색
재현력과 해상력을 지녔다. 시그마는 이 포비온 센서의 B 감광층을 4개로 나눠 해상력을
더 높이고 노이즈를 줄였다. 숫자 4를 의미하는 '콰트로'라는 이름의 유래가 여기에서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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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2014 부스 가운데 가장 붐볐던 시그마 DP 콰트로 체험 코너


 


시그마는
포비온 콰트로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게 될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시그마 DP 콰트로
시리즈를 CP+ 2014 부스에 전시했다. 시그마는 기존 DP 시리즈 세 모델 모두를 콰트로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시그마 DP2 콰트로는 CP+ 2014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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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DP2 콰트로


 


시그마 DP2 콰트로의
첫 인상은 '독특함'이었다. 이 카메라는 기존 콤팩트 카메라와는 달리 그립이 돌출된
특이한 디자인을 지녔는데, 오히려 이 그립이 촬영 시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배터리 크기가 다소 커져 시그마 DP 시리즈의 단점이었던 사용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AF와 메뉴 이동 등의 퍼포먼스는 기존 DP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시그마 관계자는 DP2 콰트로는 베타 버전으로 이후 출시될 시제품은 성능이 대폭
높아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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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글로벌 비전 렌즈 체험 코너


 


시그마 글로벌 비전
렌즈 체험 코너에도 사용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시그마는 렌즈군을 화질
중심의 Art, 편의성 중심의 Contemporary, AF와 흔들림 보정 등 기능 위주의 Sport로
나누고, 기존 렌즈를 이에 맞게 리뉴얼했다. 시그마는 Art 18-35mm F1.8, Art 35mm
F1.4 등 고화질 & 고성능 렌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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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글로벌 비전 렌즈 체험 코너


 


시그마 글로벌 비전
렌즈 코너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제품은 2014년 내 출시 예정인 Art 50mm F1.4
DG HSM, Contemporary 18-200mm F3.5-6.3 DC MACRO OS HSM 등이었다. 시그마는 Art
50mm F1.4 DG HSM의 화질을 현존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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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렌즈에 도입된 각종 기술들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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