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플레이 H3(BeoPlay H3) 골드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베오플레이 H3 골드 에디션은 금색이 갖고 있는 영원함이라는 의미와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다. 특히 아노다이징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골드 컬러 하우징은 뛰어난 내구성으로 금색 고유의 의미처럼 오래도록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유지해준다. 은은한 골드 색상과 강렬한 블랙 색상이 어우러진 디자인은 어떤 의상과도 고급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 베오플레이 H3 골드 컬러(사진=뱅앤올룹슨)

 

 

뱅앤올룹슨의 인이어 이어폰 베오플레이 H3는 뛰어난 음질과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10.8mm의 드라이버를 탑재했고 23개의 초소형 공기구멍을 둬 소리의 누출은 최소화하면서도 공간감이 한층 살아나도록 설계됐다. 또한 귀의 모양과 굴곡을 연구해 설계된 4가지 크기의 맞춤형 이어캡으로 차음성을 더욱 높여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골드 에디션의 출시로 베오플레이 H3는 기존의 블랙, 레드, 실버 색상과 함께 총 4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H3의 소비자 가격은 43만 원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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