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예능 박해진 특집 (사진=CCTV 방송 캡처)

 

 

최근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를 짝사랑하는 친구이자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중대한 역할을 담당해 사랑 받는 박해진의 인기가 중국에까지 미치고 있어 화제다.

 

21일 박해진의 소속사측은 배우 박해진이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쾌락대본영'은 중국 후난(湖南) 위성 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중국에서 명성이 대단하다.

 

박해진의 이번 中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소속사측은 "'쾌락대본영' 제작진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번 출연이 이뤄졌다"며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박해진의 중국 내 인기가 급상승하자 세 번째 러브콜을 보냈고 마침내 출연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박해진이 中 예능 '쾌락대본영'에 출연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KBS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했던 박해진은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정원, 이태란과 함께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다.

 

中 예능 박해진 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中 예능 박해진 특집, 인기 짱짱맨이네!", "中 예능 박해진 특집, 중국 다 점령하고 누벼라!", "中 예능 박해진 특집, 근데 김수현이 아니고 왜 박해진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