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사진=혜리 트위터)
최근 진행된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이 참여해 40여명의 여성 관객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타칭 '잠실여신'으로 불렸다더라",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고 하더라", "지나가다 헌팅받는 건 다반사 였다더라" 등 혜리를 둘러싼 소문을 폭로했다.
이에 혜리는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로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며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라고 고백했다.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얼짱은 많이 들어봤어도 여신은 처음이네",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그래서 토니안이 반했었나?", "혜리 학창시절 '잠실 여신', 아놔~ 물증을 찾을 수도 없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