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PP산업계의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오는 11일 오후 4시에 빛마루 대회의실에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협의회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창조경제의 핵심인 방송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PP 주요 현안의 논의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이 주재하며 CJ E&M, KBS N, MBC플러스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PP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미래부는 이날 논의를 토대로 오는 18일 PP산업 재도약 선포식 및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4월말까지 'PP산업발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