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전문 기업 애니모드는 10일,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노트(이하 갤노트) 프로 12.2용 케이스 ‘VIP 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애니모드

 

삼성 갤노트 프로 12.2가 A4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내세워 멀티미디어와 오피스 태블릿으로 차별화됐는데, 애니모드는 이 제품의 멀티 앵글 스탠드 기능을 내세워 감상용 및 타이핑 모드 전환에 자유롭다.

 

▲ 사진=애니모드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케이스 대부분은 시청각이 편리한 감상용 스탠딩 모드는 지원하지만 타이핑 모드까지 지원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VIP PLUS'는 이메일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과 비즈니스맨에게는 적절한 제품일 것으로 보인다.

 

제품 색상은 블랙이며, 소비자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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