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가 기업의 모바일 콘텐츠 관리(MCM) 및 기업 내 모든 파일 공유 및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는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아크로니스 액세스(Acronis Access)’를 18일 선보였다.

 

아크로니스 액세스는 기업의 IT 인프라와 전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높은 수준의 IT 인프라 보안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내외부 사용자들이 데이터에 안전하고 쉽게 액세스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아크로니스 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아크로니스 애니데이터 기술(Acronis AnyData Technology, 모든 OS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통합 액세스, 백업 및 재해 복구 기술)로 구현된 아크로니스 액세스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데스크탑이나 랩탑 PC에서 파일 서버, NAS 및 MS 쉐어포인트(Sharepoint: 협업 및 컨텐츠 관리 솔루션) 등에 안전하게 접속해 데이터를 사용하고 공유할 수 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 코리아 지사장은 “아크로니스 액세스와 같은 데이터 보안 및 제어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의 IT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완벽한 데이터 보안 환경을 구축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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