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결과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이나비는 이 상을 내비게이션 부문 8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수상했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에 듀얼 세이브, 대형 모니터 등을 도입하는 등 높은 기술력과 본체 품질을 확보해왔다. 팅크웨어는 직영점과 AS 센터를 결합한 개념의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설치, 제품구매나 장착, A/S, 업그레이드와 신제품 체험도 가능케 했다. 인천, 수원, 부산에서 설치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올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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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사진=팅크웨어)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 이사는 “아이나비라는 브랜드의 신뢰를 바탕으로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1위 브랜드에 이어 본격적인 해외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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