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사진=SM TOWN)

 

SM TOWN이 배우 유호정의 치어리더 변신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만 봐서는 40대 중견 배우 유호정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군살 없고 탄력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유호정의 치어리더 변신은 최근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방송된 내용이다.

 

16일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유진으로 분한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남편 강성훈은 "귀엽지는 않지만 너무 섹시하다"며 "이렇게 다리가 예쁜 치어리더는 처음 본다"며 아내를 번쩍 들어 올려 침대로 향했다.

 

방송 이후 유호정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모습을 공개해 40대의 반전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을 제공했다.

 

유호정은 배우 이재룡의 아내로 슬하에 자녀을 셋 두고 있는 중견배우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동명이인 신인배우 등장 아니었나?",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의 몸매라고 믿어지지 않네요",  "유호정 치어리더, 홀딱 반했어요!",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진짜겠어? CG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