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하기 어려웠던 국보급 문화재들을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생생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가 21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간송문화전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간송미술관의 주요 작품들을 UHD 초고화질로 선보인다. 이번 간송문화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이자 3대 사립 미술관 중 하나인 '간송미술관'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마련했으며 훈민정음 해례본과 각종 국보, 보물 등 백여 점이 오는 9월 2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삼성전자)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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