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모바일 한게임 '포커'를 24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모바일 한게임 ‘포커’는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성인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5명까지 실시간으로 대전이 가능하다.

 

우선 ‘포커’ 모드 중 ‘로우바둑이’ 방식을 선보였으며, 세븐포커, 하이로우, 라스베가스 포커 등은 연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모바일 한게임 ‘포커’는 사원/대리/과장/부장/상무/사장 등 일반적인 회사의 직급 체계를 활용해 보다 현실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포커게임 뿐만 아니라 ‘다이사이’와 ‘잭팟슬롯’과 같은 다양한 카지노 미니게임이 있어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며,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새로운 미니게임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게임에 적합하게 1시간마다 보너스 칩이 제공되고, 매일 1회 ‘잭팟슬롯’ 머신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출석 및 판수 보상과 함께 승진 보너스로 ‘금일봉’을 받을 수 있어 보다 다이나믹한 모바일 한게임 ‘포커’를 즐길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게임룰과 베팅 밸런스에 있어서는 이미 검증을 받은 10년 전통의 한게임 '포커'가 많은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 모바일 한게임 ‘포커’를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모바일 환경으로의 플랫폼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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