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박찬득) 및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와 공동으로 오는 27일과 28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3D 프린팅 산업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및 창의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에 열리는 '3D 프린팅 산업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에서는 △국제(독일) 3D프린팅 기술현황(인스티튜트 허제 대표)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 착상기법 및 활용 전략(KISTI 장태종 원장) 등의 세션이 발표된다.

 

오후에는 △섬유기계산업과 3D 프린팅 산업과의 융합(한국섬유기계연구원 이재용 박사) △3D 프린팅 산업의 현황과 전망(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일형 박사) △3D 프린팅 지식재산권 획득 전략(특허청 정현진 사무관) △자동차 튜닝 산업과 3D 프린팅(한국자동차튜닝협회 전병협 부회장) △3D 프린팅 공정의 이해(안동대학교 김호찬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28일 열리는 '3D프린팅 산업협회 총회'에서는 사업계획 및 대경권 3D프린팅 금형산업기반조성을 주제로 발표와 회원사간 교류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 및 문의는 (사)3D프린팅산업협회 전화 (054-462-3031)을 통해 가능하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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