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한국엡손이 정품 무한 프린터 구매 후 ‘엡손 프린팅 존’으로 등록하는 PC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엡손 프린팅 존’은 엡손의 복합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엡손 공식 인증 PC방이다. 엡손은 프린팅 존 등록 PC방에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2만원)을 증정한다. ‘엡손 프린팅 존’ 공식 인증 패널 및 각종 이벤트 혜택과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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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프린팅 존 이벤트 (사진=엡손)

 

참가 대상은 정품 잉크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L시리즈(L300, L350, L355, L555, L800)와 M 시리즈(M205, M105)를 비롯한 엡손 프린터 보유 PC방이다. 등록은 엡손 홈페이지(www.epson.co.kr/submain/printing01_info.ekl)에서 가능하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현재까지 국내 약 140개의 PC방이 ‘엡손 프린팅 존’으로 등록하고 출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엡손은 앞으로 PC방과 같은 개인사업자들과 상생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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