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혜 딸 이진이, 천송이 동생 안재현과 다정샷 (사진=이진이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미국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와 함께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며 과거 안재현과의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이 관심을 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등지에서는 타이라 뱅크스가 이끄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 한국 편 촬영이 진행됐다.

 

이진이는 지난 21일 진행된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팀이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도전자들의 미션 수행하는 과정에 참여해 타이라 뱅크스로부터 포즈 지도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어머니 황신혜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진이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두 번째로 같이 오빠랑 서서 전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재현과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안재현과 얼굴을 맞댄 포즈로 무척 다정해 보인다.

 

황신혜 딸 이진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모델로 잘나가는 모양이네",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랑 닮았나? 느낌이 잘 안오네~", "황신혜 딸 이진이, '천송이 동생' 안재현과 얼굴까지 맞대고! 무슨 사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