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한병희)는 2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국제전시장에서 한병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마트 봉사단’의 창단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롯데하이마트의 14번째 창립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하이마트 봉사단의 단장인 한병희 대표이사는 직원 봉사자 대표를 임명한 후 봉사단 깃발을 흔들며 봉사단 출범을 선포했다.

 

▲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봉사자 대표 및 봉사단원들(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의 4000천여 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이마트 봉사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아동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달 9일 장애인 요양시설 방문 봉사를 시작으로, 단위 조직이 순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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