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교통사고, 공사, 행사 등으로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을 피해서 길안내를 제공하는 '도로상황정보기반 실시간 우회경로 제공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아이나비 LTE에어’에 우선 적용되며 추후 전체 내비게이션 단말기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팅크웨어의 위치기반서비스(LBS) 플랫폼인 ‘아이나비 LTE에어’는 내비게이션, 그룹주행, 레이더(친구 찾기) 등 다양한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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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LTE 에어 (사진-팅크웨어)

 

도로상황정보기반 실시간 우회경로 제공 서비스가 고도화된 이 기능은 경로 검색 시 통제구간을 회피한 경로를 안내, 운전자에게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특정 시간대에 대한 정보를 세부적으로 적용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경로 안내가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고도화된 아이나비 LTE에어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빠르고 쾌적한 경로안내를 받아 불편을 피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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