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기자] 티맥스소프트(대표 남정곤)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모집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4월 7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한양대학교(4월 9일) ▲연세대학교(4월 10일) ▲성균관대학교(4월 17일) ▲서울대학교(4월 25일) ▲KAIST(4월 29일) ▲서강대학교(4월 30일) 등 총 7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에게 티맥스소프트를 알리고, 1인 1실의 연구 환경과 토론 중심의 연구 문화, 사택 제공 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 외에 대학별 컴퓨터 관련 학과 및 경력개발센터(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인재 채용도 계속된다.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 인재가 더 많이 필요하다"며 “이번 채용설명회에 학생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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