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위치 조회가 가능한 가족안심 서비스를 LBS(위치기반서비스) 플랫폼 ‘아이나비 LTE에어’에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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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가족안심 서비스 (사진=팅크웨어)

 

가족안심 서비스는 사용자의 자녀, 부모, 친구 등 지인의 현재위치 및 설정된 특정지역의 이탈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족안심 서비스의 위치 보기를 통해 자녀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위치뿐만 아니라 과거의 시간대별 이동경로 역시 제공되며 일정 구역에 대상자가 진입 또는 진출 시 알림창을 통해 변동사항을 실시간 통보해주는 세이브존 기능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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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가족안심 서비스 (사진=팅크웨어)

 

가족안심 서비스는 ‘아이나비 LTE에어’ 1년 정액권 (2만원)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5월 10일까지 아이나비 LTE에어 1년 정액권(2만 원) 구매자 전원에게 1년 정액권을 추가 증정한다.

 

팅크웨어는 “가족안심 서비스로 날로 늘어가는 아동범죄, 학교폭력 등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나비 LTE에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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