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CPS/CPS Jr. 회원 및 프로 사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CPS 워크샵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 CPS 워크샵은 프로 유저 및 사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진애호가들에게 사진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캐논은 이번 워크샵에 유명 사진작가 오형근과 임재천을 강사로 초청한다. 오형근 사진작가는 상업사진 작업과 파인아트 작업의 차이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고, 임재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는 지금까지의 작품 활동과 함께 한국에서 사진가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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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CPS 워크샵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CPS 워크샵은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18호에서 진행된다. 워크샵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CPS/CPS Jr. 회원은 물론 캐논 홈페이지 가입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gMKJw6)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 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를 온라인 결제해야 최종적으로 참가가 확인된다.

 

고영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프로마케팅팀 차장은 "2014년 처음으로 진행되는 CPS 워크샵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한국 사진계가 주목하고 있는 전업 사진작가의 그간의 사진작업을 감상하고 사진촬영 및 작업진행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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