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인텔이 ‘썬더볼트’ 케이블로 PC와 PC를 서로 묶는 ‘썬더볼트 네트워크’(Thunderbolt Network) 기능을 발표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맥과 윈도PC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썬더볼트 네트워크’는 이더넷 접속을 에뮬레이트 해 2대의 PC를 초당 10GbE(기가비트이더넷)의 속도로 연결해 준다.

 

맥의 경우 OS X 매버릭 운영체제를 탑재한 맥에서 ‘썬더볼트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며, 윈도 탑재 PC의 경우 인텔이 가까운 시일 내에 드라이버를 제공할 예정이다.

 

▲ 썬더볼트 네트워크 소개 이미지 (출처=인텔)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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