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이 배터리 하나로 최장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초절전 무선마우스 'NMOUSE W'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디지탈 무선마우스 'NMOUSE W'시리즈 4종(W3 애슬론C, W3 애슬론S, W5 롱런, W7 마라톤)은 초절전 설계로 배터리 하나로 최대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F방식의 무선 2.4GHz 모듈을 탑재해 최대 무선거리 10m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초소형 나노 리시버는 작은 크기로 노트북에 장착한 상태로 이동 및 휴대가 가능하다.

 

 

'W3 애슬론'은 클릭과 저소음 2가지로 출시해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W5 롱런'은 DPI설정 버튼으로 해상도를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W7 마라톤'은 DPI설정 버튼에 앞으로가기/뒤로가기 버튼까지 제공해 편리한 인터넷 서핑이 가능하다.

 

한편, 스카이디지탈은 NMOUSE W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정상가격에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NMOUSE W시리즈를 구입하면 부드러운 특수원단과 친환경 천연고무를 사용한 마우스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마우스를 구입하고 노트북과 함께 찍은 포토사용기를 블로그에 올리면 선착순 10명과 우수사용기 10명에게 대용량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스카이디지탈 측은 "이번 신제품 무선마우스는 긴 수명과 인체공학 디자인, 튼튼한 내구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해 노트북 사용자에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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