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기자] 티베로(대표 장인수)가 지역사업 강화와 티베로 인증 확산을 위해 ‘티베로 써티데이'(Tibero Certi-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총 5일 간 기술 교육이 집중 실시된다.또한 해당 지역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DBMS 솔루션인 ‘티베로 5’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해 일정 기준 이상자에게 자격증을 교부한다.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 간 대구 삼덕동 소재 동원빌딩 7층 SH포럼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어 오는 5월 12일부터 17일에는 광주의 광주CGI센터 내 한국ICT융합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티베로는 이번 대구와 광주 지역 외에 앞으로 부산과 대전지역에서도 티베로 써티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수 티베로 대표는 “지난해 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상승하는 등 지역 시장에서 티베로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티베로 써티데이’를 통해 파트너의 기술 역량과 지원을 강화해 지역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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