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5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 듀애슬론 대회’를 후원했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티브로드 중부방송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지역 내 저소득층 체육특기생 꿈나무를 후원하며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지원한다.
티브로드는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행사 수익금 중 일부를 저소득가정 체육특기생 3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현장에서 모금된 기부금도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기범 티브로드 중부방송 사업부장은 “이번 전국 듀애슬론 대회같은 대규모 행사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도움을 줘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