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이사 송정진)가 캔버스, 프레임리스, 원목액자로 구성된 프리미엄 액자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캔버스 액자는 최고급 캔버스 용지와 잉크를 사용해 질감과 색상 표현력이 우수하고, 프레임리스와 원목액자는 투명도가 높은 아크릴로 압축해 선명한 색감이 장점이다. 특히 원목액자는 최고급 물푸레나무(에쉬) 원목으로 수작업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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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스 프리미엄 액자 3종 출시 (사진=찍스)

 

가격은 16X24인치 기준 캔버스 액자는 7만 7000원, 프레임리스 액자는 8만 8000원, 원목은 12만 1000원이다. 사이즈는 세 종류 모두 16X24, 20X24, 24X30인치까지.

  

현창호 찍스 기획팀 차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웨딩액자 및 돌 사진액자 등을 제작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자 프리미엄 액자 3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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