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이하 펜타시큐리티)는 가비아에 클라우드 웹방화벽 와플 V시리즈를 공급하기로 했다.  

 

와플 V시리즈는 지난 해 한국데이터통신 공급을 중심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가비아 공급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조석일 펜타시큐리티 부사장은 “이번 가비아를 통한 클라우드 웹방화벽 공급을 통해 웹보안이 필요하지만 고가의 장비투자와 운영인력 배치 등에 부담이 있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 사업자들도 저렴한 비용과 손쉽게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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