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코레일이 ITX-청춘 열차의 시, 종착역을 청량리역에서 용산역으로 일원화한다고 18일 밝혔다.

 

ITX-청춘은 5월 3일부터 토요일 60회, 일요일 및 공휴일 54회 모두 용산역에서 운행하게 된다. 평일에는 용산-춘천 34회, 청량리-춘천 10회가 기존대로 운행된다.

 

참고로 ITX-청춘의 주말 하루 평균 용산역 승하차 승객은 2012년 6400명에서 2013년 7700명으로 늘었다.

 

▲ 사진=위키피디아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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