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모니터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이 자사의 전문가급 고화질 30인치 모니터 ‘블랙튠 30X-P 드라이버 IPS LED’ 구매자를 대상으로 차량용 고급 블랙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를 경유해 11번가에서 블랙튠 30X-P 드라이버 IPS LED를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고급 블랙박스 C200을 증정한다.
크로스오버 블랙튠 30X-P 드라이버 IPS LED는 디스플레이포트(DP) 버전 1.2와 HDMI(1.4), 듀얼링크 DVI를 제공해 일반 PC와 게임콘솔, 셋톱박스 등은 물론 애플의 맥(Mac) 시리즈와도 쉽게 연결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풀HD보다 높은 2560x160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무광택 광시야각 AH-IPS 패널을 채택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보는 방향에 따른 색상 왜곡이 없다. 120Hz 오버클럭 기능을 지원해 게임에도 유리하다.
특히 DP 호환성 문제를 개선한 펌웨어를 적용했으며, 어도비RGB 99% 광색역을 지원하는 등 해 전문가 및 마니아들을 배려했다고 크로스오버 측은 밝혔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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