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지식재산 이러닝의 지역 확산과 함께 이러닝 콘텐츠 활용 우수모델 발굴을 위해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에 경기 이담초등학교, 인천 연수중학교, 충남 천안쌍용고등학교, 부산 동천고등학교 등 4개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 선정은 2013년 이러닝 운영실적, 관련 사업 참여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변훈석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를 기반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는 서울남사초(서울), 도계여중(강원), 봉동초(전북), 산청초(경남) 등 4개교가 선정된바 있어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는 8개로 늘었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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