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가 24일 홈앤쇼핑과 28일 CJ 홈쇼핑에서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 ‘아낙 라이프(ANAC LIFE)’의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최초로 론칭한다.

 

전자랜드의 자체 브랜드인 아낙(ANAC)의 프리미엄 라인인 아낙 LIFE는 2008년부터 안마의자를 주로 연구, 개발해왔다.

 

이번 론칭에서 선보일 대표 상품인 ‘아낙/ANL-3000H’는 국내 최초 L자형 안마방식을 사용해 목에서부터 둔부까지 구석구석 안마가 가능하다. 여기에 스트레칭과 온열기능을 더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 5월에 정식 출시되는 아낙 프리미엄 안마이자(사진=전자랜드 홈페이지)

 

전자랜드 아낙 홈쇼핑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아낙의 안마의자 홈쇼핑 론칭은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능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높은 가격에 선뜻 구매가 쉽지 않았던 프리미엄급 안마의자를 파격적인 특가와 놀라운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24일과 28일 론칭 방송을 꼭 시청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낙은 이번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초 아낙 브랜드 웹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정받는 가전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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