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PC 서피스의 ‘미니 버전’이 5월에 나온다.

 

이러한 사실은 중국의 주변기기 제조사 보스트로스톤이 미국 아마존닷컴 페이지에 ‘서피스 미니’ 전용 커버 케이스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알려졌다.

 

케이스 제품 설명에는 ‘서피스 미니 전용’이라 기재돼 있으나 화면 사이즈에 대해서는 기재돼 있지 않다. 케이스 출시일은 5월 18일이다.

 

‘서피스 미니는 7~8인치 정도의 화면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프로세서는 ARM 기반의 칩이 쓰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8인치 윈도8.1 태블릿 대부분은 X86 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사용되고 있다. ARM 아키텍처만 사용할 경우 윈도RT를 사용해야 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윈도RT를 포기하고 윈도8.1로 통일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ARM 아키텍처만 지원하는 프로세서는 사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서피스 미니 케이스 상품 페이지 캡쳐 (이미지=아마존)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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